기아 ev3 전기차 가격 주행거리 크기 제원 출시일이 월드 프리미어에서 24일에 공개됐습니다. 기아차가 대중형 전기차로 야심차게 소형 SUV 전기차를 내놓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ev3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기아 ev3 전기차
기아 ev3는 EV5, EV6, EV9에 이어 대중형으로 출시 될 소형 SUV 전기차입니다. EV3를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내놓은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작고 저렴한 모델입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01km를 달릴 수 있는데, 국내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구입하면 3000만 원 중반대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예상됐는 주행거리보다 더 늘어난 거리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비싸고 충전이 불편해서 수요가 떨어졌는데 전기차 침체를 돌파하기 위해 기아차가 주행거리를 늘리고, 차값은 낮춘 대중형 모델 EV3를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기아 ev3 주행거리 가격
기아 전기차 EV3는 충전 한 번에 약 500km정도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고속 충전기로 30분이면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ev3 국내 시작 가격은 3000만 원대 중반입니다.
ev3 차 길이가 4300mm로, 소형 SUV인 기아 셀토스(4390mm)나 현대차 코나(4350mm)와 비슷합니다.
소형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배터리가 적게 들어가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짧았는데, 이 부분을 보완해서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배터리 81.4kWh(킬로와트시) ‘롱레인지’ 모델은 17인치 타이어를 단 이륜구동 차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공인 주행거리는 501km입니다.
기아 ev3 크기 제원 출시일
기아 ev3 크기는 전장 4300mm, 전폭 1850mm, 전고 1560mm로 현재 판매 중인 기아 소형 SUV 셀토스나 다른 모델들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외형은 기아 전기차 EV9을 쏙 빼닯은 모습입니다.
또 챗GPT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처음으로 장착됩니다. 음성으로 명령을 하면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내비게이션이나 정보 검색을 할 수 있고, 차량 기능도 일부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SW(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3만5000~5만달러 사이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1회 충전 당 주행 거리는 450~500km 선으로 예상 돼 기존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이 힘들다는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 대중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차가 비싸다는 단점도 보완했습니다.
기아가 야심차게 내 놓은 기아 ev3를 최대한 빨리 경험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