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의석수 당선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되고 의석수와 당선인이 발표됐습니다. 제22대 총선은 성난 민심이 반영된 결과 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총선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투표율은 67.0%로 마무리 됐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31.3%로 역대급 투표율을 보여 더 높은 투표율이 기대됐으나 높은 사전 투표율과 희석돼서 67%로 마무리 됐습니다.
67%도 역대급 득표율로 수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를 했습니다. 성난 민심이 투표율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국회 의석수
정권 심판론 vs 야당 심판론은 투표 결과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어떤 정당이 특별히 잘 했다기 보다는 성난 민심이 반영된 투표 결과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석수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정권 심판론이 크게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더한 의석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입니다. 제 3지대에서는 국회 의석을 거의 차지하지 못하고 거대 양당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국회 의석수
당선인 조회
한가지 놀라운 결과는 조국혁신당이 창당 1달만에 제 3당으로 자리잡은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의미래 민주연합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비례대표 의석수를 차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했습니다. 민주당과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이나 초반에는 조국혁신당만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양당 체제로 거대 야당이 탄생했습니다. 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 힘을 합칠 경우 187석으로 엄청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미래는 1석만을 차지했고 이낙연 대표는 광주에서 참패를 했습니다.
거대 야당이 앞으로 어떤 정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