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농식품 바우처 신청 지역이 작년보다 확대돼서 18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지만 매달 1일에 바우처 금액이 충전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 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통해 1인 가구는 한 달에 4만 원, 4인 가구라면 한 달에 8만 원씩 올해 말까지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지역도 2023년에는 전국 18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일찍 받을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 대상자라면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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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식품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매달 1일에 농식품 바우처 카드에 충전됩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 지원금액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은 올해 12월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 지원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매달 단독 가구 4만 원, 2인 가구 57,000원, 3인 가구 69,000원, 4인 가구 8만 원, 5인가구 89.000원 10인 가구 최대 126,000원까지 지원됩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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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신청 자격
농식품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나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신청 대상입니다. 기준 중위 소득 50%는 전 국민 딱 절반에 해당하는 소득입니다.
매년 중위 소득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는 1인 가구 약 103만 원, 2인 가구 약 172만 원, 3인 가구 약 220만 원, 4인 가구 약 270만 원, 5인 가구 약 310만 원 선입니다.
대상자는 주변 관할 행정 복지 센터나 주민 센터에 방문해서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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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신청 지역
농식품 바우처는 시범 사업으로 2023년에는 18개 지역에서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진구, 부암 3동, 전포 1동, 인천 옹진군, 대구 달성군, 강원 평창군, 화천군, 충북 괴산군, 충주시, 충남 청양군, 당진시, 전북 고창군, 김제시, 전남 해남군, 장성군, 강진군, 경북 예천군, 청도군, 경남 밀양시, 거제시가 대상 지역입니다.
시범 사업이라 18개 지역에 한해서 지원된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신청 대상자이고 대상 지역이라면 바로 신청해서 혜택을 받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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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 편의점,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 거주하는 지자체에 위치한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 품목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구입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류, 산양유 등이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