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러브버그 퇴치 방역 방법 아무리 익충이라도 너무 징그럽고 소름끼쳐서 완전 박멸을 하고 싶죠. 러브버그 수명은 수컷은 3~4일, 암컷은 최대 7일로 그냥 두면 며칠을 러브버그가 돌아다니는 것을 봐야해서 바로 퇴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브버그 익충?
러브버그의 공식 명칭은 ‘뷹은등우단털파리’로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익충이라도 집 안에서 수십 마리가 날아다니면 너무 소름끼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러브버그는 진드기 박멸과 썩은 잡초를 먹으며 꽃의 수분을 돕는 등 환경에 도움이 된다.
검은색 벌레인 러브버그는 약 1cm 크기의 털파리과 곤충으로 암수가 짝짓기하는 상태에서 발견돼 러브버그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러브버그는 바퀴벌레와 비슷한 생김새와 짝짓기를 하며 날아다니는 이상한 모습, 건물 외벽이나 물건 등에 날아드는 습성과 많은 숫자가 대량으로 생겨 혐오감을 일으킵니다.
아파트 담벼락, 베란다 방충망, 차량 보닛 등에서 대량으로 발견 돼 혐오감과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러브버그 퇴치 방역 방법
러브버그 퇴치 방역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을 설치하고 뚫려 있는 곳이 있다면 보수를 해줍니다. 또 방충망 배수구 멍도 확인해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브버그는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창문, 유리 등에 붙어 있는 러브버그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떨어뜨리면 도움이 됩니다.
전등 등 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를 설치하여 집에 들어오는 것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자동차 그릴에 오일 또는 왁스를 발라 놓으면 벌레의 잔해가 붙어서 페인트가 부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러브버그 활동 수명 활동시기
러브버그 수명은 수컷은 약 3~4일, 암컷은 최대 7일 정도입니다. 러그버그는 보통 6월 중순 쯤에 처음 발견됐는데 올해는 2주 정도 빨리 나타났습니다. 2024년 올해 러그버그는 7월 초 쯤이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익충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퇴치 방역할 수 있습니다.